사진제공=가톨릭상지대학교 © News1
가톨릭상지대학교 미용예술과는 18일 '제4회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 뷰티콘테스트에서 차은주(2년)씨가 헤어바이나이트 부문에서 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엑스포는 국내 뷰티산업을 한자리에서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미용박람회다.
쉬뇽업스타일 부문에 참가한 이종형(2년)은 동상을 차지했다.
가톨릭상지대 미용예술과는 이번 엑스포에 5개 부문에서 11명이 입상했다. 지난해도 대상을 비롯해 은상과 장려상 등 7개 부문에서 9명이 수상했다.
미용예술과 최희진 학과장은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헤어미용, 피부미용, 메이크업, 네일아트, 뷰티스타일리스트 등을 주도하는 전문가 양성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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