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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방위산업,새로운 원천기술 가져야"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재...

(서울=뉴스1) 서봉대 기자 | 2012-08-30 04:30 송고 | 2012-08-30 08:28 최종수정
이명박 대통령이 30일 오전 서울 용산구 방위사업청에서 열린 '제133차 비상경제대책회의 주재를 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2.8.30/뉴스1 © News1 오대일 기자


이명박 대통령은 30일 "방위산업발전은 기본적으로 대한민국이 기초과학을 강화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출발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방위사업청에서 '민·군 R&D 협력 발전방안'이란 주제로 열린 비상경제대책회의를 주재, 이같이 말한 뒤 "이제 독자적인 우리 기술을 갖는 것이 필요한 시대이기 때문에 새로운 원천기술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박정하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

이 대통령은 "그래서 민·군 R&D 협력이 필요한 것"이라며 "방산분야에 있어 대한민국은 어떤 다른 나라와도 상황이 다르다. 단순한 산업이 아니라 국방이라는 철저한 목표가 있기 때문에 더욱 열심히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방위사업청을 현직 대통령이 방문한 것은 처음이다.



jis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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