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사회 >

건국대 목혜정 교수팀, 유전병 치료물질 siRNA 관련 논문 ARC에 게재

(서울=뉴스1) 오기현 기자 | 2012-08-30 03:19 송고 | 2012-08-30 04:52 최종수정

건국대학교는 siRNA(에스아이알엔에이) 전달체 개발 연구 동향에 대한 목혜정 특성화학부 생명공학과 교수의 총설 논문이 세계적인 학술지 '어카운트 오브 케미컬 리서치(ARC)' 7월호에 게재됐다고 30일 밝혔다.

siRNA는 암과 같은 유전적 질병을 유도하는 유전자가 단백질로 변화되는 것을 막는 RNA(유전정보전달물질)로서 새로운 질병치료제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러나 siRNA는 혈액에 노출될 경우 효소 등에 의해 쉽게 분해되는 성질때문에 아직 상용화되지 못하고 있다.

목혜정 교수팀은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카이스트 남윤성 교수팀과 공동으로 치료용 siRNA 전달체 개발을 연구해왔다.


theok@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