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천지일보 창간 3주년 미디어 포럼 17일 개최

(서울=뉴스1) 김영신 기자 | 2012-08-15 23:52 송고 | 2012-08-16 00:04 최종수정
© News1


천지일보(발행인 이상면)가 창간 3주년을 맞아 '클린미디어로 더 밝아지는 청소년'을 주제로 17일 미디어 포럼을 개최한다.
학교를 사랑하는 학부모 모임(학사모·대표 최미숙)과 공동주최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 한국인터넷윤리학회가 후원하는 이번 포럼은 17일 오후 2~5시 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청소년과 학부모, 교사, 언론학계 교수, 언론시민단체이 참여해 미디어의 선정성 등 실태를 점검하고 청소년을 위한 언론의 역할과 향후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천지일보 송태복 편집국장, 여의도여고 박주원 학생, 학사모 최미숙 대표, 양재고 박중현 교사, 건전미디어시민연대 박승진 대표가 발제자로 나서 각계의 다양한 의견을 제시할 예정이다.

천지일보 이상면 발행인은 "인터넷 서비스와 스마트폰 이용 확대로 청소년의 일탈을 부추기는 미디어 환경이 보편화되고 있다"며 "학교폭력과 청소년의 일탈을 부추기는 미디어 환경의 심각성을 확인하고 클린미디어 문화 형성을 위해 국가와 국민, 나아가 언론 스스로 무엇을 해야 할지 살펴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이 포럼은 당일 천지일보의 인터넷 신문 뉴스천지(www.newscj.com)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18일 오전 케이블 방송 CJ헬로비전(tving)에서도 방영된다. 문의 1644-7533.


eriwhat@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