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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강릉 복선전철 1일 착공…서울서 74분 소요

(강원=뉴스1) 강승권 기자 | 2012-05-31 22:27 송고 | 2012-06-04 00:04 최종수정

원주~강릉 복선전철 착공식이 1일 오전 11시 최문순 강원도지사 등 주요 인사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릉역에서 열린다.

총 사업비 3조9천411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원주~강릉 복선전철(총 113㎞) 건설사업은 총 10개 공구로 나눠 진행되며, 2018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기 전인 2017년 6월까지 전 구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주~강릉 복선전철이 완공되면 원주~평창 27분, 원주~강릉 37분 서울~강릉 74분이 소요될 전망이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5월 22일 평창~강릉(6~10공구) 구간의 공사를 맡을 시공업체 선정을 모두 마쳤으며, 서원주~평창(1~4공구)에 대한 실시설계와 발주를 할 계획이다.


kskang197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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