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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소병원, 5월 '사랑의 달' 지정…이웃사랑 전개

(안동=뉴스1) 피재윤 기자 | 2012-05-15 09:14 송고


경북 안동 성소병원(원장 권영대)은 5월 한달 간을 사랑의 달로 지정·선포식을 갖고 다양한 이웃사랑 행사를 전개한다고 15일 밝혔다.
 
성소병원은 이날부터 내달 말까지 안동지역 고아원 원생들과 교사를 초청, 맞춤형 건강검진사업을 펼친다.
 
성소병원은 개원 100주년인 2009년부터 5월을 '사랑의 달'로, 10월을 '감사의 달'로 지정해 고아원 원생 초청 무료 건강검진, 사랑의 헌혈 및 장학금 전달, 이웃돕기 사랑의 바자회 등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이번 맞춤형 건강검진은 면역력이 약한 초등학생들은 A형·C형 간염검사와 갑상선 기능검사 및 스트레스 정도 측정 검사를 실시하게 된다.
 
중·고생은 신체의 바른 성장을 위한 척추중심 건강 검진을 실시하고 교사는 최근 중요도가 부각되고 있는 혈관 건강검진을 준비하고 있다.
 
이와 함께 성소병원은 15일 하루 동안 본관 주차장에서 혈액원과 공동으로 사랑 나눔 헌혈행사와 안동 중앙시장 상인 등 지역민 초청 무료 건강검진 사업을 가졌다.
 
성소병원은 또 안동지역 10개 고등학교 학생 11명에게 총 장학금 500만원도 전달했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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