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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혜림 남편 불륜설 일축 "사진 각도의 문제, 의심 안 한다"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2014-07-14 09:30 송고

진혜림이 남편 불륜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14일 다수의 중화권 매체에 따르면 최근 한 홍콩 주간지는 중국 배우 진혜림의 남편인 사업가 류젠하오와 한 여성이 프랑스 식당을 찾은 모습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당시 현장에는 여러 친구가 함께 했지만 류젠하오와 한 여성이 나란히 앉아 유독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전했다.

진혜림은 이날 중화권 언론 매체를 통해 "남편 친구의 생일파티였다. 참석한 사람들 모두 나 역시 아는 사람들이다. 사진은 각도 문제일 뿐이며 조금의 의심도 없다. 나는 남편을 절대적으로 신뢰한다"고 입장을 밝혔다.
중국 배우 진혜림이 남편의 불륜 의혹을 부정했다. ©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 스틸컷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진혜림 남편 불륜 진짜 저지른걸까", "진혜림 남편 오해라면 정말 억울하겠다", "진혜림 남편과 사진 찍힌 여자는 누굴까", "진혜림 남편 설마 진짜 불륜 저지른 건 아니겠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진혜림은 영화 '친니친니', '냉정과 열정 사이'에 출연했으며 지난 2008년 사업가 류젠하오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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