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 산업 >

KT, 삼성 최신 제품 체험존 'S.Zone' 확대 오픈

(서울=뉴스1) 맹하경 기자 | 2014-07-11 00:34 송고
KT는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운영 중인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인 ‘SIS(Shop In Shop) 매장’의 명칭을 ‘S.Zone(Samsung Zone) 매장’으로 변경하고, 전국 23개 주요 상권 중심 지역으로 확대 오픈 하며 방문 및 매장 내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News1


KT는 삼성전자와 협력해 운영 중인 삼성모바일 전문 체험형 매장 '숍인숍'(Shop In Shop)의 명칭을 '에스존'(S.Zone·Samsung Zone)으로 변경하고, 전국 23개 주요 상권을 중심으로 확대 오픈한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3월 첫 선을 보인 '올레애비뉴 강남점'과 'M&S 홍대역직영점'을 시작으로 전국 주요상권 총 23개 지역까지 확장 오픈 된 S.Zone 매장은 삼성의 최신 모바일 기기들과 액세서리 등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왔다.

KT는 이번 S.Zone 매장 확대 오픈을 기념해, 7월말까지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휴대용 스마트폰 거치대를 제공한다. 매장에서 삼성전자 단말을 구매하는 고객 선착순 총 3700명에게는 요금 상품권, 방수팩, 차량용 충전기 등 10만원 상당의 악세서리로 구성된 '와우-팩'(Wow-Pack), '삼성 정품 S-View 커버', '말리 이어폰' 등 다양한 경품도 준다.

아울러 S.Zone 매장에서 스마트폰 '갤럭시S5 광대역 LTE-A'나 '갤럭시S5'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Wow-Pack과 '갤럭시11 후면커버'를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갤럭시노트3' 구매 고객의 경우 'S-뷰커버'를, '갤럭시S4 LTE-A 16GB' 구매 고객에게는 '하우스 오브 말리 이어폰'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KT 마케팅부문 디바이스본부 김형욱 본부장은 "국내 최초로 삼성전자와의 전략적 협력을 통해 구축된 S.Zone 매장의 확대를 통해 고객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더욱 다양한 혜택들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hkmaeng@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