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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 육지담-허인창, 18세차 제자-스승 사이 '화제'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7-10 23:56 송고 | 2014-07-11 00:30 최종수정
Mnet '쇼미더머니3' © News1


'쇼미더머니3' 참가자 육지담과 '쇼미더머니2' 참가자 허인창의 인연이 화제다.
허인창은 10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그래서 탕수육을 먹었지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짜장면과 탕수육을 앞에 둔 육지담과 허인창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앞선 이날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3'에서 육지담은 "유일한 여고생 참가자, 허인창 선생님의 제자인 18살 육지담입니다"라고 자신을 소개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했다.

심사위원 스윙스는 육지담의 랩을 듣고 "실망시키지 않았다"며 "허인창보다 잘하는 것 같다"며 최고의 찬사를 보내기도 했다.
육지담을 본 누리꾼들은 "육지담, 정말 예쁘다", "허인창 육지담, 최고의 조합", "육지담 때문에 본방사수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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