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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K, 임원급 인사...연태준 부사장 임명

김정욱·윤순남 전무, 윤상배·김수경 상무 각각 승진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 | 2014-07-10 04:40 송고


연태준 GSK 신임 부사장./© News1

다국적 제약사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이 연태준 전무를 부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9명의 임원급 승진 인사를 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인사에서 대외협력부 연태준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연태준 부사장은 준법경영팀과 대외협력부를 함께 이끌었고 7월 1일부터 대외협력 부서를 전담해 언론 등 대외 협력 업무에 집중하게 된다.

사업개발·법무팀 김정욱 상무와 영업부 김진수 상무, 항암제 부서 윤순남 상무는 각각 전무로 승진 임명됐다.

김정욱 전무는 법무팀과 사업개발부를 이끌고 있으며 올 1월부터 신제품 출시 전략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김진수 전무는 제약 및 백신 영업부를 맡고 있고, 윤순남 전무는 항암제신경질환스페셜티케어 부서와 영업기획 부서를 함께 이끌고 있다.
호흡기 사업부를 이끌어 온 윤상배 이사와 올해 1월 컨슈머 헬스케어 사업부 총괄책임자로 임명된 김수경 이사도 각각 상무로 승진했다.

제약 영업부 이재훈 본부장, 준법경영팀 박두범 본부장, 대외협력부 이경해 본부장은 각각 이사로, 재무부서 최민정 부장과 IT부서 장인국 부장은 각각 본부장으로 승진했다.


s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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