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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빛 공해 사진 공모' 수상작 전시

(서울=뉴스1) 고유선 기자 | 2014-07-02 02:14 송고
'제10회 빛공해 사진공모전' 어린이청소년 부문 대상 '너무 눈부신 버스정류장(강진하 계원예술고등학교 학생작)' (사진=서울시 제공) © News1

서울시는 4일 '제10회 빛공해 사진공모전' 시상식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수상작 시상식은 4일 서울시청 별관 1동 1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전시는 내달 12일부터 사흘 간은 서울도서관 기획전시실에서, 19일부터 24일까지는 시민청에서, 9월15일부터 30일까지는 지하철 2호선 시청 역사에서 열린다.

시는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민간 조명박물관과 공동으로 빛공해 사진 공모전을 개최했다. 공모전은 어린이청소년부문, 일반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총 4231점의 작품이 응모됐고 서울시장상 36점, 조명박물관장상 35점이 선정됐다.

어린이청소년부와 일반부 대상 선정작은 각각 강진하 계원예술고등학교 학생의 '너무 눈부신 버스정류장'과 김순이씨의 '반딧불이 놀이터' 작품 등이다.

문의 조명박물관 학예연구실(070)7780-8910.


ke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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