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헨리, 필리핀서 한류스타 실감…즉석 팬미팅까지 '특급 인기'

(서울=뉴스1스포츠) 명희숙 인턴기자 | 2014-06-29 13:06 송고

헨리가 필리핀에서 인기를 증명했다.

헨리는 29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에서 필리핀에서 파병임무를 수행하던 중 현지 팬들을 만나게 됐다.
이날 헨리는 태풍 때문에 무너진 마을회관을 복구하는 작업을 하던 중 갑작스럽게 내린 비로 인해 잠시 휴식을 취했다.
헨리가 필리핀서 즉석 팬미팅을 했다.© MBC '일밤-진짜 사나이' 캡처


물을 마시면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헨리 주변으로 어린 소녀들이 서성거렸고, 이내 슈퍼주니어의 대표곡 '쏘리쏘리'를 춤과 함께 열창하며 팬임을 밝혔다.

헨리는 팬들을 향해 팔을 벌렸고 그러자 팬들을 그를 향해 소리를 지르며 뛰어가 즉석 팬미팅이 이뤄지기도 했다.

헨리의 모습에 멤버들과 장병들은 "여기서 살아도 되겠다"며 질투어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헨리 완전 특급 인기네", "헨리 군대무식자에서 한류스타로 거듭났네", "헨리 팬들 앞에 있으니 왠지 늠름해 보여", "헨리 필리핀서 인기 많나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ddgreen3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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