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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병따개부터 늑대인간까지 '폭소'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6-26 02:12 송고 | 2014-06-26 02:28 최종수정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가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게시물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맥주 병뚜껑 따개로 분한 수아레스의 모습과 영화 '죠스' 포스터에 합성된 수아레스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영화 '런던의 늑대인간' 포스터를 패러디해 만든 '리버풀의 우루과이 늑대인간'도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가 등장하며 누리꾼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앞서 수아레스는 지난 25일(한국시간) 브라질 나타우 에스타디오 다스 두 나스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D조 조별리그 이탈리아와의 3차전에서 후반 34분 상대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와 몸싸움을 벌인 뒤 그의 왼쪽 어깨를 깨물어 화제가 됐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를 접한 누리꾼들은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진짜 웃긴다",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완전 굴욕!",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어디까지 나오나 보자", "수아레스 핵이빨 패러디 진짜 두고두고 입에 오르 내릴 듯", "수아레스 핵이빨 사건, 2014 브라질월드컵 핫이슈" 등 반응을 보였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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