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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박원순 시장, '제4회 진실의 힘 인권상' 특별상 수상

(서울=뉴스1) 정혜아 기자 | 2014-06-25 20:59 송고

박원순 서울시장은 26일 저녁 7시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4년 626유엔 고문생존자 지원의 날 기념대회'에 참석해 '제4회 진실의 힘 인권상' 특별상을 받는다.

일제 강점기부터 참여 정부까지 이어진 고문의 역사를 10년 가량 추적하고 고증해 2006년 완성한 박 시장의 저서 '야만시대의 기록'에 고문피해자 모임 '진실의 힘'이 감사의 뜻을 전한다.
박 시장은 이에 앞선 오전 10시20분엔 시장 집무실에서 소셜벤처파트너스(SVP) 인터내셔널 최고경영자(CEO) 루스 존스 등을 만나 사회적경제와 소셜벤처지원에 대한 의견을 교환한다.

오전 10시 55분에는 서울시청 신청사 내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열리는 '조금 특별한 강의실 밖 수업'에 참석해 대학생 100여명에게 멘토로 해주고 싶은 이야기를 전한다.

박 시장은 오후 3시10분에는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리는 '원전하나줄이기2' 정책토론회에 참석한다.
이날 토론회는 에너지분야 전문가, 시민활동가, 대학생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문가 주제발표 ▲참여시민 자유토론 ▲대학생 그룹토론 등으로 꾸며진다.


wit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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