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구원은 26일 오후 2시 시민청 바스락홀에서 '통계로 본 서울의 10대 트렌드' 세미나를 연다.
이번 세미나는 책자 '통계로 본 서울'의 출간을 기념해 열린다. 해당 책자는 인구·가구, 산업과 경제, 교통, 주거 등의 통계자료를 분석해 서울의 변화와 정책적 시사점을 담고 있다. 이창현 서울연구원 원장이 개회사를 한 후 김인희 연구조정실장이 '통계로 본 서울'에서 나타난 '서울의 10대 트렌드'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 원장은 "통계를 보면 미래를 알 수 있다"며 "'통계로 본 서울' 책자를 통해 시민과 함께 서울의 변화를 이해하고 미래 지향적인 정책적 시사점을 함께 공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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