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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현 태연 열애, 탄생화 비단향꽃무가 단서였다?

(서울=뉴스1스포츠) 장아름 인턴기자 | 2014-06-19 09:32 송고
태연이 과거 백현의 탄생화인 비단향꽃무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 태연 인스타그램

백현 태연 열애 인정에 과거 인스타그램 게시물이 잇따라 주목받고 있다.
태연은 백현의 생일인 지난 5월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비단향꽃무 사진을 게재했다.

비단향꽃무는 5월6일 탄생화로, 태연은 백현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탄생화 사진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특히 비단향꽃무의 꽃말은 '영원한 아름다움'으로, 사진과 함께 올라간 하트 이모티콘의 상징과 중첩되며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백현 태연 열애 인정 소식과 비단향꽃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백현 태연 열애, 탄생화가 단서였네", "백현 태연 열애, 눈치 못 챈 팬이 잘못이다", "백현 태연 열애, 이렇게 티냈는데 몰랐다니", "백현 태연 열애, 로맨티스트가 따로 없네", "백현 태연 열애, 7년 팬도 눈치 못 챘다", "백현 태연 열애, 예쁜 사랑 키워가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일 백현 태연 소속사 SM 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최근 들어 호감을 갖기 시작한 단계라며 두 사람의 열애를 인정했다.


aluem_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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