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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박칼린 등 서울시민청 '희망쇼' 특강

7.1~7.15 화·목, 서울시 홍보대사 5명

(서울=뉴스1) 차윤주 기자 | 2014-06-17 02:14 송고

서울시가 시 홍보대사 5인의 특강 '공감 한마당, 희망쇼'를 내달 1일부터 3주동안 화·목요일 저녁 7시30분 서울시청 시민청 활짝라운지에서 연다고 17일 밝혔다.

홍보대사 5인은 나눔의 삶, 희망과 용기, 격려 등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을 만난다.
1일에는 방송인 김미화 씨가 '긍정의 힘으로 도전하라'를 주제로, 3일엔 방송인 이광기 씨가 '슬픔도 나누면 힘이 된다'를 주제로 강연한다.

8일에는 뮤지컬 음악감독 박칼린 씨가 '내 인생을 지휘하는 법'을, 10일엔 소설가 김별아 씨가 '소설로 만나는 역사 속 여성들의 이야기'를 각각 들려준다.

15일 마지막 강연엔 사진작가 조세현 씨가 '사진으로 나누는 세상'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특강 신청은 시 홈페이지(seoul.go.kr)와 서울시평생학습포털(sll.seoul.go.kr), 시민청 홈페이지(seoulcitizenshall.kr) 등에서 18일부터 가능하다.

시는 특강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시 인터넷 방송 및 교통방송(TBS)을 통해 생중계할 예정이다.

김선순 시민소통기획관은 "많은 시민들이 참석해 시민청에서 새로운 용기를 얻어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chach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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