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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교주교회의, 개신교·불교 등 이웃종교 방문

'2014년 가톨릭 부제들의 이웃종교 알기' 17~19일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2014-06-15 02:19 송고
지난해 서울 화계사를 방문한 부제들.(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제공) © News1


한국천주교주교회의(의장 강우일 주교)는 17일부터 19일까지 '2014년 가톨릭 부제들의 이웃종교 알기'행사를 개최한다.
전국 15개 교구와 수도회 소속 부제 130여 명이 참가해 주교회의와 교황대사관을 비롯해 한국정교회, 대한성공회, 대한기독교감리회, 한국이슬람교중앙회, 대한불교 조계종, 원불교를 방문한다.

부제들은 주교회의의 임무와 역할에 대해 배우고 교황청과 한국 천주교회의 유대와 일치를 확인하는 시간을 갖는다.

아울러 이웃종교를 방문해 다문화 사회에서 한국 천주교회의 종교간 대화 노력을 보고 평소 궁금했던 이웃종교의 교리와 문화에 대해 각 종단의 성직자들에게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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