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디엘씨 사진 제공 © News1

높은 어학 점수를 가지고도 외국인 앞에서 말 한마디 못하는 한국인들이 많다. 초·중·고교생은 물론 유치원생들도 배우는 것이 생활영어이지만 성인이 되고 나서도 '벙어리 영어 수준'을 벗어나기 어려운 것이 한국 영어 교육의 현실이다. 특히 졸업 후에도 취업 및 승진을 위해 힘들게 영어를 공부하는 이들이 많지만, 실전 업무에 생활영어를 전혀 활용하지 못한다면 자괴감까지 들 수 있다. 자기계발은 물론이고 승진과 업무평가에도 영어회화 실력은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대학생과 직장인의 스트레스 원인까지 될 수 있다.

이에 직장인영어회화학원, 영어캠프 등의 오프라인 영어공부 프로그램과 무료기초영어, 무료영어회화와 같은 온라인영어 강의 등이 왕초보영어 학습자를 기다리고 있으나 효율적인 영어공부 학습법에 대한 학습자들의 고민은 끊이지 않고 있다.

오프라인 강의는 수업을 듣기 위해 바쁜 일정을 조정하고 강의실까지 이동하는 것이 번거로울 수 있으며 기존 온라인동영상강의는 강사의 일방적인 전달만 가능해 답답할 수 있다. 원어민과의 실전 대화가 생활영어를 익히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려졌으나 유학 및 어학연수도 쉽지 않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외대어학원 전화영어 화상영어 사업부 ㈜외대디엘씨(hufs4u.com, 이하 외대디엘씨)에 따르면 최근 영어교육 시장에서는 원어민 강사와 일대일 맞춤 대화식 강의를 진행하는 전화영어나 화상영어가 효율적인 영어 학습법으로 주목받고 있다.유학 및 어학연수를 가지 않아도 실전 대화를 통해 생활영어를 익힐 수 있어 높은 학습효과가 기대되며, 매일 10~20분 정도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진행하는 만큼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외대전화영어 외대디엘씨 측은 "수많은 전화영어, 화상영어 중에서도 엄선된 강사진이 있는 곳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전화영어, 화상영어의 성공은 원어민 강사진의 능력이 좌우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만큼 전문기관에서 강사교육과정을 수료한 강사진인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외대디엘씨는 국내 최고 명성의 외국어 공교육기관인 한국외대가 직접 교육 현장에 뛰어들어 전화영어와 화상영어 1위를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 30년 전통의 한국외대 전문기관에서 6개월의 강사교육과정을 수료한 전문 북미·필리핀 원어민 전문 강사진과 한국외대의 교육이념을 담은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