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당선자© News1
5일 6·4 지방선거 개표 결과 서울 용산구에서 성장현 후보(59·새정치민주연합)가 50.11%의 득표율로 45.03%에 그친 황춘자 후보(60·새누리당)를 누르고 민선 6기 구청장에 당선됐다. 3선에 성공한 성장현 당선자는 1·2대 용산구의원을 거쳐 민선2기, 민선5기 용산구청창을 지냈다.
주요공약으로는 △ 100억원 목표 용산꿈나무 장학금 조성 등 '교육하기 좋은 용산' △용산복지재단 설립 등 '다함께 잘사는 용산' △방재시설물 구축 등을 통한 '안전하고 행복한 용산' 등이 있다
nevermin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