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이종석이 다정한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 얼리버드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진세연과 이종석이 다정한 커플 사진을 선보였다.SBS 월화드라마 '닥터 이방인'에 출연 중인 진세연은 5일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이종석과 커플 느낌이 물씬 나는 셀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종석은 진세연을 팔로 감싸고 활짝 미소 짓고 있다. 얼굴을 밀착하고 웃고 있는 두 사람의 미소가 닮아 실제 연인 분위기마저 느껴진다. 장난기 가득한 이종석과 진세연은 실제 촬영 현장에서도 넘치는 에너지로 항상 분위기를 밝게 해주고 있다는 후문이다.

최근 '닥터 이방인'에서 진세연과 이종석은 애틋한 키스를 나누며 재회했다. 또 간첩으로 남한에 온 진세연의 정체가 밝혀지면서 언제 또 위기가 닥칠지 모르는 불안감을 조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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