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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요, '문화보국' 사회공헌활동 선언

조태권 회장 "전통 문화유산 보존에 지속적 사회공헌 계획"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2014-05-27 01:49 송고 | 2014-05-27 01:55 최종수정
광주요 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24일 창덕궁에서 '궁궐 환경가꾸기'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광주요 그룹 제공)© News1


광주요 그룹이 후손들에게 아름답고 가치있는 우리 문화유산을 물려주고 한국 전통문화의 가치를 보존하기 위한 '문화보국(文化保國)'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한다고 27일 밝혔다.
조태권 광주요 그룹 회장은 "우리 전통을 아끼고 지키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문화의 세계화이자 나아가 후손들에게 올바른 역사를 전달하는 길"이라며 "광주요 그룹은 전통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바탕으로 지속적인 사회공헌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광주요 그룹 임직원들은 문화보국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4일 전통문화 운동단체인 재단법인 아름지기(이사장 신연균)와 함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창덕궁에서 '궁궐 환경가꾸기'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광주요 그룹은 도자기 '광주요', 전통주 '화요', 한식집 '비채나' 등을 통해 한국 전통을 현대화하며 우리 생활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데 앞장서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함께 전설 속 술잔 '계영배'를 재현하는 한국 문화 계승 활동을 해오고 있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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