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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발전 기반 마련' 원주문화포럼 27일 개최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4-05-21 23:30 송고

(재)원주문화재단은 27일 오후 4시 원주 따뚜연습실 장미실에서 ‘2014 원주문화포럼’을 개최한다.

지난달 23일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는 포럼은 '문화창조인력 양성과 활동기반 구축'을 주제로 한다. 문화컨설팅 바라의 권순석 대표가 주제발표를, 박주영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이 '관광두레PD의 이해'라는 주제로 특강을 한다.
한 가지 주제를 놓고 발제와 자유로운 토론으로 진행하는 원주문화포럼은 토론 속에서 나오는 의견을 모아 지역에 맞는 지속가능한 문화예술 발전기반을 마련한다는 취지로 진행하고 있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원주문화포럼은 발제와 자유로운 형식으로 진행돼 지역문화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며 "토론문화가 활성화돼 지역 문화정책에 대한 다양한 대안을 모색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재)원주문화재단 사무국 (033)763-9114.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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