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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GB금융그룹, '리치로드' 오픈

(대구·경북=뉴스1) | 2014-05-18 01:51 송고
홍만표 경북우정청장(왼쪽)과 박인규 DGB금융그룹 회장(오른쪽)이 어린이들과 함께 리치로드에 설치된 '부자 소망 우체통' 앞에 서 있다./사진제공=DGB금융그룹© News1

DGB금융그룹은 18일 그룹 창립 3주년을 기념, 대구은행 본점 광장에 '리치 로드(Rich Road)'를 조성, 개방했다.
부(富)를 기원하는 의미의 '리치 로드'에는 손엽서 쓰기, DGB골드바, '흥부네 대박', 옛 화폐를 본떠 만든 디딤돌, 바람개비 정원 등 재미있는 공간이 갖춰져 있다.

그룹은 창립 3주년을 기념해 서민금융 지원 규모를 3조원대로 확대하고 '손톱밑 가시제거 프로그램' 등 차별화된 사회공헌 활동에 나서기로 했다.

앞서 열린 창립 기념식에서 박인규 그룹 회장은 주인의식을 갖춘 책임경영, 미래 경쟁력을 확보를 위한 신성장동력 창출, 기본에 충실하고 기존의 틀을 깨는 창조경영의 강화를 주문한 뒤 "고객정보 보호를 비롯한 법규 준수와 직원윤리 강화 등 공정한 금융질서 확립을 위해 '클린(Clean) DGB'를 선포한다"고 밝혔다.



leaj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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