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체적 부실…무리한 개조, 명예 버린 선장, 안전 관리 허술구조, 탑승 인원 '오락가락' 시신도 뒤바뀌어...실종자 가족 분노 폭발전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세월호 실종자 무사쉬환을 위한 노란리본 달기 캠페인이 전국적으로 시작 된 가운데 25일 대구시 중구 동성로에도 노란리본에 적힌 글들이 줄지어 걸려있다. 2014.4.25/뉴스1 © News1 정훈진 기자조재현 기자 청주 실종 여성 살해범은 54세 김영우…경찰, 신상정보 공개호프만에이전시코리아, '올해의 에이전시 어워드' 4개 부문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