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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론 스톤, 뇌출혈 이어 뇌졸중까지…계속되는 뇌건강 적신호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4-24 06:54 송고


샤론 스톤© News1



할리우드 여배우 샤론 스톤(55)이 최근 뇌졸중으로 쓰러졌다가 깨어났다.

미국 연예매체 내셔널 인콰이어러는 23일(현지시각) "샤론 스톤이 이달초 뇌졸중으로 쓰러졌었다"고 보도했다.

샤론 스톤은 지난 4일 병원에 입원해 이틀 후 퇴원했으며, 이후 상파울루에 거주하는 브라질인 친구의 집에서 몸을 추스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열린 '2014 에이즈 연구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했던 샤론스톤은 신속한 응급조치 덕분에 현재 건강을 회복한 상태다.

앞서 샤론 스톤은 지난 2001년에 이어 2012년에도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 신세를 졌다. 2012년 당시 샤론 스톤은 심각한 건강 악화로 은퇴까지 고려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샤론 스톤은 1980년 영화 '스타더스트 메모리스'로 데뷔한 후, 대표작 '원초적 본능'으로 할리우드 대표 섹시스타로 자리매김 했다.

샤론스톤 관련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샤론 스톤, 일도 중요하지만 건강이 최우선이에요", "샤론 스톤, 몸조리 잘하세요", "샤론 스톤, 그만하길 다행", "샤론 스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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