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민주화 지도자 아웅산 수치 여사(가운데)가 23일(현지시간) 양곤에서 윈틴의 장례식에 참석하고 있다. 군사정권에 항거하다 19년간 복역 후 사면을 받아 2008년 9월 석방됐던 베테랑 기자이자 수치 여사의 측근인 윈틴은 지난 21일 84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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