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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승 스님, 종교지도자協 11대 의장 연임

정기 이사회 공동대표의장 만장일치 선출…임기 2년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2014-04-22 23:12 송고 | 2014-04-22 23:27 최종수정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 © News1 유승관 기자


조계종 총무원장 자승 스님이 제11대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에 재추대됐다.
자승 스님은 최근 열린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2014년 정기 이사회에서 제10대에 이어 11대 공동대표의장에 만장일치로 선출됐다. 임기는 2년이다.

정기 이사회에는 불교 자승 스님를 비롯해 가톨릭 김희중 대주교, 원불교 남궁성 교정원장, 유교 서정기 성균관장, 천도교 박남수 교령,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양원 회장 등 개신교를 제외한 6개 종교 대표가 참석했다.

사단법인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997년 10월 종교간 화합과 교류를 위해 설립됐다. 한국 사회의 대표적인 7개 종교 대표자들이 참여하고 있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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