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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계열사,생명·화재 지분 매각..투자재원.유동성확보

(서울=뉴스1) 배성민 기자 | 2014-04-22 10:15 송고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 모습 2014.4.8/뉴스1 © News1 양동욱 기자


삼성그룹 계열사들이 삼성생명, 삼성화재 등 금융사 지분을 매각하는 등 대규모 지분 이동이 있었다.
삼성카드는 22일 삼성화재 29만8000여주(0.63%, 711억여원)를 삼성생명에 매각했다고 22일 공시했다.

삼성카드는 시간외 대량매매를 통해 이같은 매각을 진행했고 투자재원 및 운전자금 확보가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정밀화학도 삼성생명 94만여주(933억여원)를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23일 매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제일기획도 삼성생명 42만5000여주(420억여원)을 23일 유동성 확보 및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매각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전기도 삼성생명 120만여주(1193억여원)를 재무구조 개선 및 투자재원 확보를 위해 처분할 예정이다.


baes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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