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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배우 하지원, 공동모금회에 1억원 기부

"청소년 팬 많아 더욱 가슴 아프다"

(서울=뉴스1) 홍우람 기자 | 2014-04-21 07:18 송고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배우 하지원이 세월호 침몰 사고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하지원은 "청소년 팬이 많은 편이라 더욱 가슴이 아팠다"며 "피해자 가족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성금 전달 계기를 전했다.
한편 하지원은 현재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출연하고 있다. 지난달 배우 공유와 함께 모범납세자로 뽑혀 대통령 표창을 받고 1년간 국세청 홍보대사로 위촉되기도 했다.


hong8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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