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몰한 세월호의 실종승객 수색작업이 한창인 20일 전남 진도 앞바다에 배에서 유출된 기름이 떠 있다. 이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이날 300명 이상의 목숨을 앗아갔을지도 모를 사고의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세월호 선장과 승무원 2명의 구속기간을 열흘까지 연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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