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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리본 모자 쓴 캐서린 왕세손비

(시드니 로이터=뉴스1) | 2014-04-20 01:40 송고

영국의 캐서린 왕세손비가 20일(현지시간) 호주 시드니의 성 앤드류 성당에 남편 윌리엄 왕세손과 함께 도착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부부와 아들 조지왕자는 19일간의 일정으로 뉴질랜드와 호주를 공식방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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