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가 '알아두면 유익한 2014 지방세 정보' 책자를 발간했다
전주시는 올해 새롭게 바뀐 내용이 수록된 '알아두면 유익한 2014 지방세 정보' 책자 3000권을 전주시청본청과 일선사업소, 구청, 동 주민센타 민원창구와 세무서, 상공회의소 등에 비치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에 발간된 지방세 정보지는 취득·재산세 등 지방세 11개 세목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이 알아두면 유익한 지방세 상식과 부동산, 자동차 등을 취득할 때 필요한 구비요건 등을 담았다.
전주시 재무과 관계자는 “이번 책자가 복잡한 세금 납부와 신고에 대한 시민의 이해를 돕고 일상생활과 밀접한 내용을 수록해 세금관련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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