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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그룹 '더 스위트호텔', 가정의달 패키지 선봬

(서울=뉴스1) 최민지 기자 | 2014-04-17 06:04 송고
‘스위트호텔 남원’ 전경(사진제공=교원그룹)© News1

교원그룹이 운영하는 '더 스위트호텔' 체인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패키지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스위트호텔 남원'은 지리산 운봉 바래봉의 철쭉제와 곡성 세계 장미 축제를 기념해 '봄따라 꽃따라' 패키지를 마련했다. 패키지는 디럭스 베드룸 혹은 디럭스 온돌룸 1박과 2인 조식이 포함됐다. 2인 사우나 이용도 가능하다.

어린이와 함께 특별한 체험을 원하는 가족을 위해 '치즈만들기' 패키지도 선보인다. 사전에 예약을 하면 지리산 치즈랜드의 치즈만들기 할인권을 제공, 부모와 아이가 함께 직접 치즈를 만들 수 있다. 패키지로 디럭스 베드룸 혹은 디럭스 온돌룸을 선택해 1박을 할 수 있으며 레스토랑 '라테라스'에서의 2인 조식은 선택 사항이다.

'스위트호텔 경주'는 '만원의 행복' 패키지를 출시했다. 이 패키지 이용 고객은 1박 숙박, 교원 도서 3권 무료 대여, 와플박스 또는 브레드박스 제공 등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호텔 인근의 테디베어 박물관도 1인당 2000원씩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할 수 있다.


freepen0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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