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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쿠르트, 발효유 '세븐' 모델 김우빈 발탁

(서울=뉴스1) 이은지 기자 | 2014-04-16 03:00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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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야쿠르트가 프로바이오틱스 발효유 '세븐'의 광고모델로 김우빈을 발탁하고 TV 광고를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세븐의 탄생배경을 알려주는 일종의 브랜드스토리 광고로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로 우리의 장을 갓 태어난 아기와 같은 상태로 되돌리고자 하는 세븐의 의지를 담았다. 평소 젊고 톡톡 튀는 이미지를 보여줬던 모델 김우빈은 이번 광고에서 자상하게 아기를 안아주는 모습을 보였다.

최근 '세븐'과 함께 주목받고 있는 프로바이오틱스는 우리 몸에 들어가서 건강에 좋은 영향을 주는 살아있는 유익균을 뜻한다. 한국야쿠르트 중앙연구소의 실험결과에 의하면 갓 태어난 아이의 장 속은 100% 유익균으로 이뤄져 있다. 태아는 무균 상태에 있다가 엄마의 산도를 따라 나오면서 질(膣)속 유익균을 섭취하게 되며, 이 유익균이 태아의 장 건강을 지켜준다고 한다.

한국야쿠르트는 2012년 '갓 태어난 아기의 장에서 찾은 7가지 1000억 프로바이오틱스'라는 컨셉으로 발효유 '세븐'을 선보였으며, 최근 천연발효 허브가 담긴 '세븐 시크릿'이라는 신제품도 출시했다.


l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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