컷부 트위터 © News1


웹툰작가 컷부의 네이버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가 인기몰이 중이다.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에는 주로 배설물, 방귀와 같은 엽기적인 소재가 등장하지만 누리꾼들은 이에 대해 '병맛 웹툰'이라고 부르며 마니아층을 형성하고 있다.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기존의 웹툰에서 볼 수 없는 황당하고 충격적인 내용을 담고 있지만 그 인기는 어마어마하다.

국내 한 고등학교 교실은 만화 속 캐릭터를 활용해 꾸며지기도 했다. 컷부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테마로 꾸민 교실"이라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또한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는 최근 미국에서 열린 인디 코믹 리딩 행사에도 소개되면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컷부 페이스북© News1
컷부의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를 알게 된 누리꾼들은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선병맛 후중독",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안 볼려 했는데 자꾸 보게된다",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어이없어서 웃게 되는 만화", "컷부 웹툰 '소년들은 무엇을 하고 있을까', 정말 웃겨"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