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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 밤의 꾼' 천사공연단, 내달 5일 첫 공연

(원주=뉴스1) 권혜민 기자 | 2014-03-27 01:47 송고

(재)원주문화재단 '한 여름 밤의 꾼' 천사공연단이 4월 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8월까지 원주시민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을 선보인다.

27일 (재)원주문화재단에 따르면 '한 여름 밤의 꾼'은 원주 천사공연단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매년 진행되는 문화·예술사업으로, 올해는 55팀이 참여한다.
첫 공연은 7080 기타동아리인 '통기타친구들'과 어쿠스틱팀 '멕끼꼬소시지'의 무대로, 4월 5일 오후1시30분 중앙동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진다.

원주문화재단 관계자는 "이 행사를 통해 야외공연장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전문예술인과 시민으로 구성된 천사공연단의 문화예술 재능기부 무대를 의미있게 봐달라"고 말했다.

◇4월 공연 일정 및 장소
▲5일 오후1시30분~3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11일 오후5~7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18일 오후5~7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18일 오후7~9시, 단구동 근린공원
▲25일 오후5~7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26일 오후2시40분~3시, 중앙동 문화의 거리


hoyanar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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