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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연구센터장 한무영 교수, 국립암센터 특강

(고양=뉴스1) 박대준 기자 | 2014-03-26 04:51 송고

사진제공=국립암센터© News1

국립암센터(원장 이진수)는 26일 오전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빗물연구센터장 한무영 교수를 초청해 원내 국가암예방검진동 8층 국제암전문대학원대학교 국제회의장에서 ‘비전, 비전, 비전(비錢, 비電, Vision)’ 이란 주제로 명사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한 교수는 강연을 통해 “빗물은 돈이며, 에너지며, 우리나라가 가지고 있는 빗물관리에 대한 세계 최고의 철학과 기술로 기후변화로 고통 받는 전 세계를 살릴 수 있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한무영 교수는 서울대학교 토목공학과에서 학사‧석사, 미국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에서 토목환경공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뒤 1978년 현대건설, 1989년 한국건설기술연구원, 1991년 경희대학교를 거쳐, 199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건설환경공학부 교수로 재직 중이다.

서울대 빗물연구센터장 활동 외에도, 빗물학회 회장, (사)빗물모아 지구사랑 대표를 맡고 있으며, 2005년 세계환경공학과학교수협의회 최우수논문상, 2010년 국가녹색기술대상 환경부장관상 수상 등 녹색 환경을 위해 힘쓰고 있다.

국립암센터 명사특강은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그들의 삶의 자취와 인생관을 듣는 자리로 2002년 12월 이후 총 126인의 유명 인사를 초청한 바 있다.



dj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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