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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쉬와 칩스 극장판' 주말 다양성영화 관객수 정상

1만 관객 돌파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2014-03-10 01:05 송고
영화 '피쉬와 칩스 극장판' 포스터. © News1


호주 애니메이션 '피쉬와 칩스 극장판'(감독 댄 크레치)이 주말 이틀 연속 다양성영화 관객수 정상을 지켰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피쉬와 칩스 극장판'은 전날 4997명을 모아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이어갔다. 누적관객수는 1만380명이다.

박찬경 감독의 '만신'은 관객수 2817명으로 2위를 유지했다. 지금까지 1만3063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낮술' 노영석 감독의 신작 '조난자들'에는 1629명이 다녀갔다. 3위를 지킨 '조난자들'의 누적관객수는 7762명이다.

사전을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행복한 사전'(감독 이시이 유야)은 4위로 1계단 올라섰다. '행복한 사전'은 377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1만1256명을 기록했다.
'인사이드 르윈'(감독 조엘 코엔·에단 코엔) 역시 관객수 343명으로 1계단 상승한 5위를 차지했다. 총 10만3407명이 이 영화를 봤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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