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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ATM 첫 설치, 국내 첫 비트코인 ATM 위치는?

(서울=뉴스1) 온라인팀 | 2014-03-08 01:32 송고
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 별관 지하 커피세도나에서 비트코인 전문기업 코인플러그사 모델이 비트코인 전용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시연하고 있다. 이 ATM 화면에 휴대전화로 QR코드를 스캔해 비트코인을 팔면 판매 대금을 즉시 현금으로 인출할 수 있다. 2014.3.7/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ATM(자동입출금기)이 국내에 첫 설치됐다.
비트코인 전문기업 코인플러스는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지하 2층 커피전문점 세도나에 비트코인 ATM을 설치하고 시연행사를 가졌다.

오는 10일부터 사용이 가능한 비트코인 ATM은 개인이 비트코인을 사고 팔 수 있는 무인 거래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용자는 전자 지갑 QR코드를 띄워 ATM에 인식시킨 뒤 비트코인을 팔아 현금으로 바꾸거나 반대로 현금을 넣어서 비트코인을 충전할 수 있다.
거래 한도는 1인당 1회 30만원씩 하루 3회까지 가능하며 만원 단위로만 거래할 수 있다.

비트코인 ATM 첫 설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트코인 ATM 첫 설치, 비트코인 ATM? 신기하네", "비트코인 ATM 첫 설치, 누가 사용할까", "비트코인 ATM 첫 설치, 비트코인 사용하지 않아서 와닿지 않는데", "비트코인 ATM 첫 설치, 한 번 구경이나 해야지", "비트코인 ATM 국내 첫 설치, 마치 게임머니 바꾸는 느낌이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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