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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엔딩 프로젝트' 다양성영화 관객수 3위 올라

'인사이드 르윈' 정상 유지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2014-02-27 00:23 송고
영화 '해피엔딩 프로젝트' 포스터. © News1


노부부의 감동실화 '해피엔딩 프로젝트'(감독 마이클 맥고완)가 다양성영화 관객수 3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해피엔딩 프로젝트'는 241명을 모았다. 이로써 이 영화는 다양성영화 박스오피스에서 3계단 오른 3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2052명이다.

1960년대 뉴욕의 겨울, 포크 가수 르윈의 음악 여정 '인사이드 르윈'(감독 조엘 코엔·에단 코엔)은 관객수 947명으로 정상을 지켰다. 지금까지 9만7381명이 이 영화를 관람했다.

미우라 시온의 베스트셀러 '배를 엮다'가 원작인 '행복한 사전'(감독 이시이 유야)은 773명으로 2위를 유지했다. 누적관객수는 6771명이다.

장기 흥행 중인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는 관객수 225명으로 1계단 오른 4위를 기록했다. 총 11만9434명이 이 영화를 봤다.
'가장 따뜻한 색, 블루'(감독 압델라티프 케시시)는 3계단 상승한 5위에 자리잡았다. 이 영화는 200명을 더해 누적관객수 4만8306명을 기록했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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