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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 광주지하철 일일명예역장 행사

(광주=뉴스1) 박중재 기자 | 2014-02-18 07:51 송고
이호준 광주도시철도공사 사장(왼쪽)이 문경래 조선대병원장을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한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광주도시철도공사© News1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이호준)는 18일 문경래 조선대병원장 등 지역 대표 인사 19명을 일일명예역장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문화전당역 일일명예역장으로 활동한 문경래 병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지하철의 안전하고 편리함뿐만 아니라 문화공간으로서의 역할을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면서 "특히 광주를 상징하는 5·18 관련 자료를 지하철을 이용하면서 볼 수 있다는 점이 좋았다"고 말했다.

명예역장제는 지역의 대표인사 및 시민봉사자가 승객안내, 승차권 자동발매기 이용법 안내, 편의시설 점검 등 지하철 서비스를 직접 수행하는 제도이다. 참여 희망자는 공사 고객지원팀(062-604-8161)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be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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