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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봉 정도전' 삼판서 고택에 문화해설사 배치

(대구·경북=뉴스1) 피재윤 기자 | 2014-01-25 05:01 송고
KBS 1TV 새 대하드라마 '정도전' 포스터(KBS 제공). © News1

삼봉 정도전선생 관련 드라마가 인기를 끌면서 선생이 유년기를 보낸 곳으로 알려진 경북 영주 삼판서 고택 방문객이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영주시는 삼판서 고택에 문화해설사를 배치하고, 역사안내와 영주 홍보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천변 언덕에 위치한 삼판서 고택은 고려 말부터 조선 초기까지 정운경, 황유정, 김담 등 세 명의 판서가 연이어 살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ssanae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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