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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3X3D'테마 영화 13편 상영

(서울=뉴스1) 염지은 기자 | 2014-01-22 00:0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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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현대미술관(관장 정형민) 서울관은 개관 특별전으로 '3X3D'를 테마로 한 영화 13편을 22일부터 3월16일까지 상영한다.
평론가 3명의 추천작 5편과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아카데미 3D 제작지원작 8편을 상영할 예정이다.

프로그램 타이틀이면서 영화 타이틀이기도 한 '3X3D'(22일 상영)는 미술관 프로그래머 추천 영화로 부산국제영화제와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상영됐다. 세계적인 거장 장 뤽 고다르, 피터 그리너웨이, 에드가 페라 감독의 옴니버스영화로 3D 입체영화에 대한 탐구적인 작품이다.

영화평론가 전찬일 추천작인 베르너 헤어초크의 '잊혀진 꿈의 동굴', 박홍민 감독의 추천작 '물고기'도 3D만의 입체적 상상력을 자극한다. 오동진 평론가의 추천작 빔 벤더스의 '피나'와 '스텝업4:레볼루션'은 3D 영상에서 포착 가능한 입체적공간과 인물 동작의 생생함을 전달한다.

자세한 정보는 국립현대미술관 홈페이지(http://www.mmca.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senajy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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