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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청춘정담'에 잇따른 호평…"간만에 착한 영화"

(서울=뉴스1) | 2014-01-08 06:46 송고
영화 '청춘정담' 포스터 © News1


고경표, 한서진, 송삼동, 차현정 등이 출연한 저예산 상업영화 '청춘정담'이 화제다.
'청춘정담'은 군 입대 하루 전 여자친구와의 첫 경험을 다짐한 20대 초반의 커플과 서른을 앞둔 3포세대 커플이 만나 펼쳐지는 소동을 그린 '하룻밤 성장담'이다.

'SNL 코리아', '이웃집 꽃미남', '감자별 2013QR3' 등에 출연해 재기발랄한 매력을 선보인 배우 고경표를 비롯해 역시 'SNL 코리아'에 모습을 비췄던 한서진, 영화 '개똥이'의 주연 송삼동, 영화 '6년째 연애중'과 '오감도'에 출연한 차현정 등이 주연을 맡았다.

영화 '청춘정담' 스틸컷 © News1


영화를 연출한 문인수 감독은 동아방송예술대를 졸업하고 현재 동국대 영상대학원에 재학 중이다. 문 감독의 첫 장편 연출작인 '청춘정담'은 동아방송예술대 15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저예산 영화다.
지난 11월 개봉한 '청춘정담'에 누리꾼들은 '착한 영화'라는 평을 내렸다.

"건강하고 재미있고 유쾌한 착한 영화. 강추", "즐겁게 보고 나왔습니다. 기분 좋아지는 영화네요", "간만에 착한 영화. 2030 세대라면 꼭 봐야할 것 같아요. 추천하고 갑니다", "영화가 참 싱그럽고 풋풋하다.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네요" 등 호평이 잇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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