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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대통령, 청년委 2차 회의… '청년 일자리 창출' 논의

(서울=뉴스1) 장용석 기자 | 2013-12-17 19:59 송고

박근혜 대통령은 18일 오전 청와대에서 대통령 소속 청년위원회(위원장 남민우) 제2차 회의를 주재한다.

청년위는 박 대통령의 대선공약에 따라 국민대통합위와 함께 현 정부 들어 신설된 기구로서 △청년 창업·취업 활성화 등 일자리 창출과 △미래 인재 양성 △청년과의 소통 활성화 △청년정책 기획·조정·평가 등에 관해 대통령에게 자문하는 역할을 맡는다.
박 대통령은 지난 7월16일 열린 청년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회 운영방향과 청년 일자리 창출 등 주요 추진과제에 대한 보고를 받았으며, 이날 회의에서도 청년 창업과 취업 등 일자리 창출 방안에 관한 보고 및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이와 관련, 청년위는 그간 전국 각지를 돌며 청년 대상 창업·취업 분야 강연 및 간담회 행사인 '타운홀 미팅'과 토크콘서트 '청춘순례', 그리고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창업·취업 관련 컨설팅을 제공하는 '청년버스'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진로 상담을 지원하고 관련 의견을 수렴해왔다.


ys417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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