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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국제철도 세미나 개최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2013-12-17 08:04 송고

우송대학교(총장 존 엔디컷)는 18일 오후3시 우송타워 4층 세미나실에서 국제철도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철도 특성화대학원이 주관하고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협회가 후원한다.
이날 삼성물산의 강기동 박사와 한국철도시설공단의 박대근 박사, 베첼사의 베르톨드 파이퍼씨, 현대로템 기술고문인 페터 요르겐 게데씨 등이 강연한다.

이날 사막철도 건설사업 특징, 네팔 철도건설사업 성공사례를 비롯 영국 런던 크로스레일 프로젝트 건설사례 및 인천신공항 자기부상열차 시범 사업 사례 분석 등이 발표된다.

우송대는 지난 5월 KAIST, 교통대와 함께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협회로부터 철도 특성화대학원에 선정된 바 있다.
철도 특성화대학원 교육 과정에는 국제계약, 프로젝트 관리, 국제금융, 철도차량, 건설, 신호통신을 비롯 철도 영어 등이 있다.

각 분야 별 최고 수준의 전문가와 원어민 교수가 강의하는 등 글로벌 철도 인력 양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정찬묵 우송대 철도물류대학장은 “국제 기술동향을 파악하고 정기적으로 해외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해외 전문가 양성 작업에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pcs42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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