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원주 다이내믹페스티벌 성공적 평가

관관객 35만명 방문, 경제효과 32억4000만원

(강원=뉴스1) 권혜민 기자 | 2013-12-06 09:21 송고
6일 오전10시 원주시청에서 ‘2013 다이내믹페스티벌 평가보고회’가 열렸다.2013.12.06/뉴스1© News1 권혜민 기자 홍성우 기자

9월28일~10월3일 열린 '제3회 원주 다이내믹페스티벌'에 약 35만명이 방문했으며 32억4000만원의 경제효과를 거둔것으로 나타났다.
6일 오전10시 원주시청에서 열린 ‘2013 원주 다이내믹페스티벌 평가보고회’에서 문화컨설팅 ‘바라’의 권순석 대표는 “올해 축제를 통해 축제의 정체성, 콘텐츠, 메인프로그램에 대해 일정 수준의 답을 찾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군 대표는 “메인 프로그램인 댄싱카니발은 해를 거듭할수록 발전하고 있다”며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운영상 전문성확보와 지역과의 연계에 대한 고민은 계속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원주다이나이나믹 페스티벌의 메인 프로그램인 댄싱카니발은 작년 47개팀 5000여명이 참가했으며, 올해에는 전세계 104개팀 8700여명이 참가해 개성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다.
원창묵 원주시장은 “더 많은 시민들이 축제에 참여할 수 있도록 주민센터에서 운영하는 밸리댄스, 에어로빅 등 동호회의 참여를 유도하겠다”며 “문화의 거리에서 1년 내내 문화예술활동이 펼쳐질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hoyanarang@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