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딕펑스, 신곡 '안녕 여자친구' 첫 라이브 무대

유쾌한 이미지 탈피해 감성적 면모 과시

(서울=뉴스1) 유기림 기자 | 2013-12-05 11:02 송고
밴드 딕펑스(TNC컴퍼니 제공). © News1


4인조 밴드 딕펑스가 신곡 첫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딕펑스는 5일 저녁 방송된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발라드 소품집 '헬로 굿바이'의 타이틀곡 '안녕 여자친구'의 첫 라이브 무대를 가졌다.

딕펑스는 이번 무대로 기존의 유쾌한 이미지를 탈피해 감성적인 면모를 과시했다. 딕펑스는 보컬 김태현의 담담하면서도 애절한 보컬을 내세워 겨울 감성을 자극하는 발라드 '안녕, 여자친구'의 무대를 꾸몄다.

'안녕 여자친구'는 작곡가 심현보가 공동 작업한 감성 발라드곡으로 여자친구와의 이별을 소재로 섬세한 감수성을 표현한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한편 딕펑스는 이번 방송 무대로 본격적인 신곡 홍보 활동을 펼친다. 오는 28일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딕펑스 2013 진짜 마지막 콘서트-찍지 말고 뛰어'를 연다.



gir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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