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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새누리, 한노총 방문 노동현안 논의

(울산=뉴스1) 변의현 기자 | 2013-11-25 21:48 송고
새누리당 울산시당과 한국노총 울산본부와의 정책 간담회가 25일 본부 회의실에서 열렸다. (새누리당 울산시당 제공) © News1

새누리당 울산시당은 25일 한국노총 울산본부를 공식 방문해 노동현안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새누리당 시당에서는 이채익 시당위원장과 정갑윤 국회의원, 김영중 사무처장, 윤시철 대변인, 임용문 노동위원장, 박태완 전략기획위원장, 김문찬 대선공약추진단 산재재활병원분과위원장이 참석했다.

한국노총 울산본부에서는 이준희 의장을 비롯해 산별대표자 등 10여 명이 자리를 함께 했다.

이채익 시당위원장은 "한국노총 울산본부에서 제기한 노동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당차원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며 "지역 공약들이 잘 달성될 수 있도록 노동계에서도 각별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이준희 의장은 "노사민정이 선진협력체계로 가는데 있어 새누리당과 한노총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책파트너로서 새누리당의 노동계와 한노총에 대한 깊은 이해와 배려가 전제돼야 된다"며 더욱 세부적인 협력을 제안했다.


bluewater20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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